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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재테크
간밤의 미 증시는 천천히 우 상향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야간 선물 또한 약상승하는 모습이다. 환율 또한 큰 등락없이 아직은 안정적인 모습이다. 음... 비트코인이 좀 하락했네? 분봉으로 봐볼까? 분봉으로 보니 12시 30분경부터 점차 하락한 것 같다. 음... 오일이 오르네? 뉴스를 찾아봐도 오일 관련 뉴스는 보이지 않는다. 미증시가 호조세니 국내장도 기대해 볼만 하지 않을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금요일 미국장의 마감상황은 혼조세이다. 코스피 야간선물은 조금 상승했다. 오우... 비트코인이 언제 이렇게 올라왔지? 월봉으로 봐볼까? 월봉으로 보아도 꽤 올라온 모양새다. 원달러 환율도 보합이고 유가에 대해서 말이 많던데 원유도 그렇게 심한 변동성은 보이지 않는다. 보통 휴일이 끝나면 시장은 쉬었던 몇일간의 심리를 반영하기에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갑자기 뛰는 일은 없겠지... 그래도 확인을 해 놓는게 마음이 편하다. 주가가 하락 할 때는 이게 치솟으니 우리나라 코스피는 힘들어 하는데 일본은 전고점을 뚫고 날아갈 기세네 ㅠㅠ 오늘의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헤드라인 기사를 보니 불법 공매도가 보이고 아랫쪽에 현대건설이 원전 수주를 따냈는가 보다. 동학개미 이차전지라.... 이..
누군가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댓가로 재화를 획득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논리이다.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사람들은 그 서비스에 대한 댓가를 얼마로 생각하고 있을까? 사회 통념이라는 것이 있다. 내가 속한 사회에서 공통적으로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통념이다. 나는 과연 누구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자산을 일군 사람들의 특징은 사람들이 하기 힘들어 하는 일을 대신해주어 사람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함으로써 그 사람들의 재화를 획득한다. 개개인이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현 시대에는 생산자라는 개념이 기업에서 개개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다. 실례로 유튜브를 생각해보자. 예전에는 공영방송이나 미디어, 뉴스에서 하던 일들을 개개인의 유튜버가 정보전달을 하거나 ..
이 책은 우라가미 구니오라는 일본 저자의 책을 우리나라에서 번역한 책이다. 다들 익히 들어봤을 "주식시장의 사계"라는 것이 여기에서 나온다. 보통 나는 시장에 접근 할 때, 도무지 지금이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지금이 투자를 해야되는 시점인지 아닌지를 모를 경우 이 책을 참고한다. 주식시장의 사계에서는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역실적장세 이렇게 나누어서 경기의 흐름을 예측해 놓았다. 이것이 무한정 반복이 되는 것이 주식시장이라고 본 것이다. 말이 참 어렵게 느껴진다. 금융장세에는 금리는 떨어지고 실적도 떨어지지만 주가는 오른다. 실적장세에는 금리가 조금씩 오르고 실적또한 오르며 주가도 오른다. 역금융장세에는 금리가 오르고 실적이 조금씩 오르지만 주가는 떨어진다. 역실적장세에는 금리가 서서히 하락하고 실..
간밤에 미국시장은 장 막판에 끌어올려지는 모습이다. 시장은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전체적으로 시장이 우상향하고 있다. 바로 어제는 폭락할 것처럼 굴더니 단, 하루만에 반등을 해버린다. 마이크론의 실적발표가 이슈였던 것 같은데 실적이 꽤 잘 나온 모양이다.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정말 크기에 일희일비를 하지 말아야 함에도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나보다 ㅎㅎ 거래량이 증가를 하고 있는 모양을 보니 사람들이 점점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 같다. 환율은 어떨까? 간밤에 1,300원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보통 상승장에서는 환율이 하락하기 때문. 미국채 10년물도 큰 등락 없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모양새다. 코스피 야간선물지수도 상승마감했다. 오늘도 주식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시는 정말 인상이 깊다. 지금은 힘들지만 시련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은 이 시가 참 와 닿을 것 같다. 담쟁이 [도종환 시선집]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저작권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출처 : 도종환의 시선집
음악이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힘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Capenters 의 Yesterday Once more라는 곡을 정말 좋아한다. 노래의 가삿말 또한 추억을 그리게 만들어 준다. 세상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말 그리고 글,음악,향기이다. 말은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주어서 나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 수 있다. 동물들의 세계에도 언어가 존재할까? 아마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쓰는 언어처럼 표현을 자세하게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하였던가? 글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하고, 이 생각으로 인해 행동을 하게 한다. 어느 누군가와 사이가 좋지 않거나 서먹서먹 할 때,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
2020년 3월 코로나로 인해 시장은 바닥을 향해 내리 달렸고, 2020년 4월 이후 엄청난 활황장을 시작했다. 이때쯤 나는 상승장을 달콤하게 맛 본 후 평범한 개인투자자들이 그랬듯, IT의 신화에 휩싸여 있었다. 그리하여 가진돈 대부분을 성장주인 카카오, NAVER에 집어넣어놓고 나에게 유리한 뉴스가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시간이 흘러 그 이듬해인 2021년 9월 이후 시장은 "금리인상"의 우려와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이슈로 급격하게 가라앉기 시작했다. 시장은 반등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은 채 속절없이 하락하였다. 무언가 잘못됨을 깨달은 나는 정말 아프지만 "손절"을 경험하였다. 주식의 오르내리는 호가창을 바라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대체, 주식의 오르는 원리는 뭐고 내리는 ..
대체 이게 무슨 변고인고? 하고 이것 저것 찾아봤다. 여러가지 말들이 많지만 오르는데 이유없고 내리는데 이유 없는 것처럼 주식의 세계는 변동성이 하루아침에도 이렇게나 심하다. 트럼프가 대선후보자격 박탈이 됐다길래 대체 무슨일이지? 하고 찾아봤더니 미국의 50개 중의 1개주인 콜로라도주의 대법원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직 자격이 없다고 판결을 했다고 한다. 관련 뉴스는 https://www.youtube.com/watch?v=UUkdHs7Mun4 이 뉴스를 보면 될 것 같다. 그렇지만 이거 하나 때문에 갑자기 이렇게 빠진다고? 그렇다면 자산시장 전체에 문제가 있나?라고 생각을 해서 코인시장도 보았다 세상에? 이게 무슨일인가 코인시장은 불바다네 인베스팅닷컴을 확인하면 된다. https://kr.investing...
기본적으로 자산시장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금리의 변화에 민감 할 수 밖에 없다. FOMC 의 유명한 점도표를 아시는가? FOMC의 의원들은 2024년부터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현재(2023년 12월 20일) 미국의 기준금리는 5.5% 파월은 지금까지 금리인상을 하다가 최근에 동결을 했고, 이 동결이 언제까지 갈 지는 모르겠지만 드디어 금리인하의 낌새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로인해 시장은 성장주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은 다들 알겠지만 보통 미국 주식의 등락을 확인 할 때 보는 사이트는 핀비즈이다. 아래에 링크 주소를 남겨놓는다. 지금의 주식시장은 과연 올라갔다 다시 내려가느냐 아니면 전고점을 뚫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보통 주식시장은 뜬금없을 때 폭등을 하고, 뜬금없을 때 폭락..